[로터리] ‘나는 절로’ 아십니까?

학교소멸은 한국사회의 3대 소멸이라고 부를 만큼 심각하다.

고속열차 KTX의 앞부분 충격흡수장치에도 벌집 구조가 쓰인다.특히 집안이나 성형하지 않은 외모 등 노력으로 되지 않는 ‘타고난 자질을 높이 평가한다는 데 특징이 있다.

세계적 셀럽인 제니는 육각형 아이돌의 대표주자다.균형 있게 힘을 배분해 내구성을 높이는 육각형 구조 덕에 집 무게의 30배나 되는 꿀을 저장할 수 있다.살기 어려운 세상이다.

엘리트 재력가 부모 등 집안까지 좋아야 한다.아이돌은 성격도 좋아야 하기에 과거 학폭이나 SNS 활동 내역까지도 대중의 매운 검증을 받는다.

가벼우면서 강도 높은 골판지나 신소재.

이제는 아이돌 팬들도 좋아하는 팀을 1군부실기업 구조조정 등 표에 도움되지 않고 골치 아픈 현안을 내년 총선 이후로 몽땅 미루고 인기 영합적인 정책에만 몰두한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이에 대해선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각국의 물가 수준을 고려한 구매력평가(PPP)환율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5만100달러로 30위였다.

한국을 2위로 꼽은 것을 가리킨 말이다.※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